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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제목: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저자: 차이웨이
출판사: 미디어숲
책을 읽고 생각한 내용
- 힘들 때마다 꺼내볼 만한 좋은 책
- 가장 좋아하는 자기 계발서 중 하나이다
- 도움 되는 말이 너무나도 많아 현광펜을 친 문장만 모아도 책 한 권 분량일 것이다.
- 10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준 고마 책이다.
인상 깊은 문장
-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 95%의 사람들은 이미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여전히 자신이 잘 못하는 일을 하면서 괴로워하고 있다면 잠시 일을 멈추고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시간을 중요한 일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무엇을 먹고 마실지와 같은 일들은 빠르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야 중요한 목표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많은 이들이 우유부단한 이유는 명확한 목표 없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자신만의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 단순히 인맥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과 잡담을 나누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다. 정리하자면, 많은 이들이 선택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머릿속에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즉, 목표가 없기 때문에 망설이고 결정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무의미한 선택에 낭비하게 된다.
- 이 세상에 완벽하고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젊을 때는 실수해도 괜찮다. 그러나 실수가 계속 이어지게 놔두면 안 된다. 시간은 짧고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허락된 시행착오의 기회가 몇 번이나 되겠는가? 시간의 유한함과 그 흐름이 얼마나 빠른지 알고 있는 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이미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공적인 시도’를 시작한다.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부디 선택당하는 사람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 “멀리 있는 희미한 풍경을 보려 하지 마라. 중요한 건 눈앞의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
- 세상은 넓고, 이 넓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회 집단이 있다. 일부러 특정 사회 집단에 융화되려고 애쓰지 마라. 나와 맞지 않는 집단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기보단, 그 시간에 자신을 단련해서 그들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어라.
- 명심해라. 인간관계에서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사적인 대화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괜한 오해와 구설을 자초하지 마라.
- 한때 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며 그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보고자 노력했지만, 끝끝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거리 두기’라는 것을.
- 우리가 타인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누구와 어울릴지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곁에 두고 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반대로 나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갉아먹는 사람과는 일찌감치 멀어져야 한다.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멀어져라. 그리고 내 삶의 활력을 소모하는 일들로부터 멀어져라. 그 대신 내 삶에서 중요한 사람, 그리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자. 찬란하게 빛날 나의 인생을 위해! -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지내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남의 삶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다.
- 아마 많은 이들이 이런 착각을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 무리에 있을 때 모든 이목이 나에게 집중되고, 모두가 나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이다. 이로 인해 자칫 실수라도 하면 모두의 웃음거리가 될까 봐 불안해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 분야에서 특출하게 유명한 사람조차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의도치 않게 범한 사소한 실수라면 잠시 웃음거리가 될 수는 있어도, 대다수 사람은 그 순간이 지나면 빠르게 잊어버린다.
- 우리 모두 좀 더 쿨하게 대처해 보자! 때로는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구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울적해지거나 후회할 필요는 없다. 남을 웃게 만든 일이 나쁜 일은 아니니까. 게다가 사람들은 대개 나의 부끄러웠던 순간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가끔 한 번 실수한 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내게는 중요해 보였던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크게 중요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서 스스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절대 자기 자신에게 감동하지 마라.”
몇 년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말이다. 많은 이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무의미한 노력을 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해가 뜰 때까지 밤을 새워 책을 읽거나, 며칠간 쪽잠을 자며 일하는 것 등이 그러하다. 그런데 당신이 이런 노력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한 가지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싶다. 굳이 비교하자면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당신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평소 당신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실은 생각만큼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을 수 있다. - “지금 당장 행동하라. 그래야 바뀔 수 있다.”
자신의 동년배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대개 이런 장점이 있다. 우선 이들은 장기적인 시야를 갖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단이 있고, 실행력이 다른 동년배들보다 몇 배는 뛰어나다.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은 불안해하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런 경우 사람은 헤어 나올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든다. 그러니 행동하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행동하는 것이다. - 내게 큰 울림을 준 명언이 하나 있다.
“실행력이 강한 사람은 살면서 후회할 일이 별로 없다.”
흔히들 망설이며 행동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실패가 두려워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패하면 뭐 어떤가?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두려워한다는 건 그만큼 당신이 강하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니 가만히 앉아서 1만 개의 성공할 가능성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잘할 수 있는 하나의 일을 시작하자.
뛰어난 사람은 두말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성공할 확률이 50%라고 해도 일단 시도해라! - 본능을 거스르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은 금세 포기해 버린다. 하지만 본능을 거스르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남보다 앞선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본능에 순응하기 시작하면 욕망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
- “나 자신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이 세상 그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는 말처럼 사람이 느끼는 근심의 80퍼센트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자신의 예민하고, 소심하고, 여린 마음이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힌다.
사람들은 세상의 가장 큰 적이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세상의 가장 큰 조력자 역시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 살기 바쁜 세상에서 누구에게 둘러싸여 있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의 표정과 기분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사람들은 만만해 보이는 사람일수록 더 쉽고 하찮게 본다. 결국 실력이 있어야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실력이 따라 주지 않는데 자존심을 앞세우는 것은 논할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남에게 화를 내는 대신 실력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라. 충분한 실력을 갖추면 상대방은 저절로 당신을 다르게 바라볼 것이다. 자존감은 내가 억지로 우긴다고 생기지 않는다.
- 기꺼이 노력하려는 사람에게 고생은 고생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스스로 강해지는 길은 역경과 고난이 가득한 가시밭길과 같다. 쉽고 편하게만 사는 사람은 없다.
-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다면 자율적인 사람이 돼라. 자율이란 선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유를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아무 선택도 하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목적 없이 살아가고 있다.
밤새 드라마 보기, 클럽에서 놀기, 밤늦은 모임, 늦잠 자기, 많이 먹기 등…. 이런 것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돈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자율적인 사람들이 해내는 일들은 그렇지 않다. - 자율적인 사람은 무능하고 무의미한 삶을 거부한다. 자율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 보자. 이처럼 해냈다면 당신은 이미 자율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율적인 사람이 되면 더는 삶에 얽매이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자기 절제력은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통을 줄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다.”
자율적인 사람은 게으름, 식탐, 도피 본능에 굴복하지 않고, DNA가 자신에게 정해 준 규칙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규칙을 만들어 나간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기에 달라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실을 회피하느라, 나태하게 사느라, 남을 탓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게 아니라, 나 자신과 화해하고 주어진 현실을 용기 있게 직시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집중과 단순화가 성공의 비결이다.”
나는 이 말의 의미가 ‘무슨 일을 하든 집중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전심전력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즉, 일할 때는 오롯이 일에 전념하고 쉴 때는 모든 걱정을 잊고 푹 쉬라는 말이다. - 이처럼 밤을 새우지 않으면 청춘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는가? 당신이 밤을 새우며 노는 동안, 한쪽에선 수많은 당신 또래가 무한한 가능성을 갈고닦고 있다는 것을. 당신이 밤새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는 동안 자기 절제력을 가진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슬래시족으로 성장하고 있다. - 휴대폰을 내려놓고 눈앞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자. 더는 휴대폰 속 가상 세상에서 허우적대지 말자.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우리의 실제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다는 것을!
-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 돌아보면 당신 뒤에도 당신을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우리는 이미 괜찮은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 큰 업적과 큰 학문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첫 번째 경지인 ‘나 홀로 누각에 올라 끝없는 하늘을 바라보는 외로움’을 경험해야 한다. 이 고독한 시간 동안 사람은 허영과 허세를 벗어던지고 조급함을 내려놓는 법을 배운다. 또한 아무도 나를 지지해 주지 않는 그 시간을 견뎌내야만 새벽을 밝히는 빛을 볼 수 있다.
- 외로움은 인생의 본질이다.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 왔고, 결국 다시 외로움 속으로 돌아간다. 양과 염소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거친 맹수들은 항상 혼자 다닌다. 외로운 시간 속에서 우리는 좀 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마음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 에너지를 축적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단련해 나간다. 외로운 시간 속에서 우리는 머릿속 생각을 깨끗이 비워 내고, 허영과 허세 그리고 피로를 깨끗이 씻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깊은 사색으로 걸어 들어가 진정한 나로 돌아가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 스스로 강해져야만 한다. 혼자서 기나긴 밤을 걸어가고, 혼자서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한다. 혼자서 거센 바람과 폭풍을 맞고 새벽을 기다리며 외롭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나 자신이 강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스스로 강해져야만 한다.
- 우리가 겪는 모든 좌절과 시련이 강인한 마음을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점점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더는 현실을 피하지 않게 된다. 아울러 상처를 다독이는 법, 기분을 정리하는 법, 혼자서 길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 사이의 거리는 언제나 단 한 발자국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눈앞의 어려움 때문에 지쳐 있다. 이럴 때는 아주 작은 장애물만 만나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이를 꽉 물고 조금만 더 버틴다면 결국 승리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 호랑이는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뽐내지 않는다
- 어떤 길은 혼자 걸어야 한다. 길이 아무리 멀어도, 밤이 아무리 어두워도 혼자서 묵묵히 걸어가야 한다. 매번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다른 사람의 후광에 기대고, 다른 사람의 성공에 얹혀가려고 하면 결국 우리는 아무 의미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우리 자신에게 기대를 걸어 보자.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세우고 행동을 시작해 보자.
- 항상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자. 자신을 혹사시키면서까지 노력했는데 아무 결과도 얻지 못하면 자괴감에 빠져 잘할 수 있던 일마저 제대로 해내지 못할 수 있다. 서둘러 꿈을 이루려고 하지 마라. 충분한 자본이 없거나 충분한 확신이 없다면 일단 꿈을 먼 미래에 잠시 맡겨 두고 현재 걸어가고 있는 길을 차분히 걸어가라. 미래는 아주 멀리 있으니, 너무 많은 생각들로 자신을 지치게 하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착실히 해내 보자.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삶을 즐겨 보자. 기억하자. 우리는 만능 왕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마라.
- 지금 당신의 삶이 어떤 상황이건 지금 당신이 몇 살이건, 쉽게 누군가를 좋아하지도 무턱대고 연애를 시작하지도 마라.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내 감정을 책임질 줄 아는 것이 먼저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는 이유로 혼자인 삶을 빨리 벗어나려고 하지 마라. 내면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하면, 그것은 나 자신과 상대방 모두에게 결국 상처를 줄 것이다.
- “세상에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결심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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