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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제목: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저자: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책을 읽고 생각한 내용
- 주식을 시작하고 읽은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 내가 투자한 종목은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는 종목이다. 조금 내려간다고 해서 겁먹지 않는다.
-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인상 깊은 문장
- 소형주가 가득한 업종 가운데 하나가 생명공학이다. 나는 첨단기술을 꺼리기 때문에 전형적인 생명공학기업을 이렇게 조롱했다. “주식을 발행해서 현금은 1억 달러가 있고, 박사는 100명 있으며, 현미경은 99개 있지만, 매출은 한 푼도 없는 회사.” 하지만 최근의 발전 상황을 보면 나도 생명공학에 한마디 거들고 싶다. 그렇다고 아마추어 투자자들에게 생명공학 주식을 고르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새로운 세기에는 생명공학이 전반적으로 과거 전자 산업이 했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매출이 발생하는 생명공학기업은 매우 많으며, 30여 개는 이익을 내고 있고, 50개는 곧 이익을 낼 태세다.
- 하루에 508포인트가 하락하든 108포인트가 하락하든, 결국 우수한 기업은 성공하고 열등한 기업은 실패할 것이며, 각각에 투자한 사람들도 여기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 주식중개인이 전화를 걸어 10년에 한 번 오는 대박 기회라고 추천하더라도, 이 회사 제품이 경주마 이름인지 메모리칩 이름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
- 내가 보기에, 투자는 승률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도박에 비유할 수 있다.
- 주가는 10~20년 뒤에 대해서는 비교적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2~3년 뒤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 한다면, 차라리 동전을 던져서 판단하는 편이 낫다. 우량주도 하락하여 3년이나 5년 동안 바닥을 길 수 있다.
- 나는 칵테일파티 이론을 놓고 내기할 생각은 없다. 시장 예측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훌륭한 기업의 주식, 특히 저평가되었거나 소외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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