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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홍콩 여행 후기[3박4일/혼자 여행/홍콩 여행/홍콩 공항 체크인/인천공항] 4일차

by qwerzxcv02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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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공항으로 이동

침사추이의 아침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으로 홍콩거리를 구경하며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였다.

 

215X 버스/구룡역으로 이동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침사추이역에서 홍콩역으로 가도 되지만 구룡역으로 가도 된다. 나는 215X 버스를 타고 구룡역으로 이동하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버스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버스내부의 사진을 자세히 찍을 수 있었다.

 

구룡역/공항철도 내부/공항으로 이동중

 

구룡역에 도착하여 바로 공항철도를 탑승하였다. 홍콩역과 구룡역에서는 사람이 많이 안 탄 듯하다. 대부분이 빈자리였고 나 역시 기차 한 칸을 혼자 차지하였다. 반면 Tsing Yi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였다. 

 

홍콩국제공항

 

이후 이륙 2시간전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공항철도는 비싸지만 빠르고 편리하여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다. 

 

 

체크인/이륙 전

체크인과 자리 배정

홍콩공항에는 그레이터 베이 항공사의 체크인 기계가 있었다. 공항에 딱히 일찍 도착한 것도 아닌데 비행기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다. 홍콩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 듯하였다.

 

 

탑승 수속을 하고 게이트로 이동하여 pork bun을 먹었다. 계산할 때 남은 동전을 처리하기 위해 동전을 고르던 중 직원분이 동전정리를 도와주셨다. 덕분에 무거운 동전을 거의 처리할 수 있었다. 남은 시간 동안 기념품을 샀는데 너무 비쌌다. 개인적으로 시장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하여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홍콩->인천

 

체크인할 때 어느 정도 예상하였지만 비행기 내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나의 옆자리 라인과 반대편 라인의 자리에도 아무도 앉지 않았다. 덕분에 더 편하게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홍콩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쯤 잠에 들었다. 

 

인천국제공항/집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SUKIYA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공항치고는 가성비가 좋았다. 갈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하였다. 인천공항에서는 내리는 것은 기후동행카드가 가능하지만 탑승하는 것은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안되므로 일반 교통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여행 후기

자세한 계획 없이 혼자 여행을 갔기에 여행 도중 많은 변수가 생겼다. 언어를 잘 모르기에 변수에 대한 대처도 항상 늦어지게 된다. 하지만 위험한 변수가 아니라면 여행에 재미를 더해주는 듯하다. 외국인과의 대화, 갑작스러운 행사, 처음 보는 골목과 식당 등 모든 게 새롭기에 더 재미있어진다.

친구들과 함께 관광지, 유명 맛집에 가는 것도 물론 재미있지만, 혼자서 계획 없이 여행지를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시간이 난다면 앞으로도 혼자서 여행을 계속 갈 것이다. 

홍콩은 크지 않아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가기 좋다. 영어를 쓸 수 있고,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이 편하며 옥토퍼스 카드만 있다면 대부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관광지가 많지는 않기에 3박 4일이나 마카오를 끼워서 4박 5일이 적당할 듯하다. 

처음 여행을 떠날 때는 '학교 빠지고 비싼 돈 쓰면서 여행을 가야 하나' 생각이 잠시 들곤 했다. 하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에는 '정말 재미있었고 후회 없이 여행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회 없는 최고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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