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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제목: 비상식적 성공 법칙
저자: 간다 마사노리
출판사: 생각지도
책을 읽고 생각한 내용
- 공부에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습득하였다.
- 기존 공부법에 적용하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듯 하다.
인상 깊은 문장
-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데 반해, 1퍼센트 성공자는 자기가 원하는 끝 그림(미래)을 정한 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어떻게 행동할지를 정한다는 것이다.
- 이런 말들을 실천하면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현실로 돌아와 주위를 둘러보자. 이 말대로 살았는데도 연봉 5000만 원 직장인으로 퇴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 그렇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욕심이 많다. 돈도 벌고 싶고, 사회에 의미 있는 일도 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사랑도 받고 싶다. 결국 모두 다 갖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돈’과 ‘마음’을 한꺼번에 모두 얻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다. ‘돈을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돈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이 걸리고, ‘물건이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치는 안 된다’라는 딜레마다. 이런 딜레마에 빠지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흔들리는 진자 상태가 되고 만다.
말 한 마리가 갈림길에 서 있다. 이쪽에는 물, 저쪽에는 건초가 있다. 그런데 말은 어느 쪽으로 가면 좋을지 망설이다가 굶어 죽고 말았다. 당신도 그 말과 똑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다. - ‘악’의 감정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대단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페라리를 꼭 타고 싶다’라거나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와 같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저 자식 뭐야, 두고 보자!’ 하고 결기를 다질 때도 있다.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자. -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 경영자들에게 “당신은 타고난 센스를 어떻게 키울 수 있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라는 것이다.
- 인간은 멍하니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동물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공부하지 않으면 대부분은 ‘피곤하다’, ‘곤란하다’, ‘걱정이다’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만 마음속에 떠올린다. 평소 부정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는 오디오가 우리 안에서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현실에서도 부정적인 일들만 눈에 띄게 된다.
그런데 비즈니스 오디오는 성공한 사람의 긍정적인 이야기를 수록한 것이다. 멍하니 있다가도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테이프를 듣다 보면, 현재 의식이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어 자신의 부정적인 사고, 즉 부정적인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요컨대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교정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가 더 쉬워진다. - 돈을 컨트롤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돈에 대한 죄악감을 갖지 않을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나가는 흐름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3. 나의 연 수입은 내가 결정할 것.
이 3가지 원칙은 정말로 중요하다. - 돈에 대해 두려움과 죄악감을 느낀다면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 돈을 벌기 시작하는 순간 자기 스스로 제동을 걸어버리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좀 더 돈을 벌 수 있는데도 상대방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가격을 낮게 설정해버린다.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고 죄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려고 돈 버는 일에서 슬며시 발을 빼게 된다. 이래서야 돈과 인연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당신이 먼저 해야 할 일은 돈에 대한 근본적인 죄악감을 말끔히 씻어 없애는 것이다. - 가장 어려운 시기는 바로 제로(0) 상태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때라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 때문에 쉬워진다. 돈이 외로움을 잘 탄다는 말은 사실이다. 마치 돈 자체가 의지가 있는 것처럼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하다 보면 돈은 나중에 따라온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돈은 인연이 멀고, 사기꾼에게는 엄청난 돈이 몰린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돈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다.
돈은 돈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
이것이 돈의 습성이다. - “뚝뚝 떨어지는 물 아래에 컵을 놓고 물을 받고 있다고 합시다. 목이 마르다고 아직 절반밖에 채워지지 않는 물을 마셔버린다면 이거야말로 최악이지요. 찰랑찰랑 가득 차기를 기다렸다가 마셔도 안 됩니다. 가득 차서 흘러넘치는 물을 핥아가며 참아야 합니다.”
이것은 부자의 철학을 응축한 명대사다. -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연 수입조차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은 연 수입 5000만 원을 5억 원으로 늘린다는 뜻이다. 이 수입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경우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는 2가지뿐이다. 창업가로 나설 것인가, 아니면 권총을 들고 은행으로 갈 것인가? 답은 이미 알고 있다. 창업가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결단을 내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현재에서 미래를 향해 과감한 행동을 취할 것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인간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행동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안전지대Safe Zone를 벗어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의 구조가 그림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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